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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최근 흐름이 좋다. 5경기 무패다. 2승3무. 최근 13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단 1패(5승7무) 밖에 없다. 이랜드는 최근 4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주는 짠물수비가 돋보인다. 이랜드는 변경준이 추석 3연전 중 2경기에서 극장골을 넣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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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 홈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1대4로 패했다. 공교롭게도 이랜드는 이 경기 패배 후 홈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했다. 6무3패다. 부산전 승리를 통해 결자해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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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4-3으로 맞섰다. 페신-윤민호-빌레로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김세훈-이동수-사비에르-전성진이 미드필드를 꾸렸다. 오반석-조위제-장호익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구상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곤잘로, 손휘 최기윤 김희승 등이 조커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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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부산 감독은 "우리가 최근 승리하지 못하며 꼬였다. 이랜드가 아무래도 공격쪽에 무게감이 있는만큼, 선제골을 내주지 않는게 중요하다. 우리가 박스 까지 진입하는 횟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결정력이 아쉽고, 선실점 후 경기 운영이 어려운 측면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전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축구는 일대일 싸움에서 얼마나 이겨내느냐 싸움이다. 여기서 승부가 갈린다. 선수들이 더 책임감을 가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서로에 대한 장단점은 충분히 파악된만큼, 경기장에서 얼마나 준비한 것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