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수지가 취미 발레에 푹 빠졌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발레 연습복을 입고 거울 셀카에 푹 빠진 모습. 수지의 옆에는 1994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박세완이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발레복을 입고 마름에 가까운 몸매를 드러낸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발레로 다져진 두 사람의 꼿꼿한 자세에 시선이 간다. 두 사람의 모습에 배우 혜리도 "취발러(취미 발레)"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다 이루어질지니'를 공개했으며 '현혹'을 촬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