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 조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에 잘 회복되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추석 연휴가 유독 길었는데, 항상 곁에서 챙겨주는
소중한 지인분들 덕에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지인들을 일일이 언급,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회사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조민아는 "명절마다 와인을 챙겨주는 센터장님, 추석 선물을 준비해준 지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바쁘고 일이 많아서 밥도 잘 못챙겨 먹는다고, 영양실조로 쓰러진 거 아니냐며 살뜰히 아껴주는 문희언니, 지선이, 하나언니, 해영이, 경미언니 진짜 너무 고맙다"면서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좋은 사람들 덕에 그 어떤 파도에 부딪히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 현재에 집중하며 이겨내고, 더 희망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열심히' 보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서 응급실행.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뇌MRI를 찍고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들을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30여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며칠 입원을 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라"라며 "싱글맘이자 워킹맘은 그럴 수가 없었다는..모두들 건강 꼭꼭 챙기세요"라고 당부했다.
조민아 역시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보겠다"며 스스로를 향한 다짐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 실려간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그는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며 전국 1위 '보험왕'에 여러 차례 오르기도 했고, 타로 마스터로도 활동하며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SNS글 전문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에
잘 회복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유독 길었는데요.
항상 곁에서 챙겨주는
소중한 지인분들 덕에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인사 전해요
강호의 최애인
터닝메카드 장난감,
헬로카봇 운동화,
태블릿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매해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다주는
사랑하는 선영언니.
추석이라고
떡이랑 과일,
강호가 좋아하는 김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짱 사랑해
매 명절마다 강호랑 몸보신 하라고
한우 선물 보내주는 효린언니,
정말 감사해요
직접 그린 멋진 그림과
그릭요거트, 커플 장갑, 과일 등
이것저것 선물 해주고,
맛있는 요리도 해준
하라짱, 사랑해
강호랑 추석 때 과일 챙기라고
선물 세트 보내준 은지,
넘 고맙고, 보고싶어~
아보카도 오일 선물로 주고
강호 항상 아껴주는 수정이
늘 고맙고, 사랑해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고
맛있는 전 부쳐서 챙겨준
강호 유치원 단짝 친구 승재 엄마,
고마워요
명절마다 와인 챙겨주는 센터장님,
추석선물 챙겨준 지점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고 일이 많아서
밥도 잘 못챙겨 먹는다고,
영양실조로 쓰러진 거 아니냐며
살뜰히 아껴주는
문희언니, 지선이, 하나언니,
해영이, 경미언니
진짜 넘넘 고마워요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좋은 사람들 덕에
그 어떤 파도에 부딪히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
현재에 집중하며 이겨내고,
더 희망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다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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