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우루과이의 레페리에 따르면, 포를란은 정밀 검사 결과 갈비뼈가 3개나 부러지고, 폐까지 다쳤다는 진단을 받았다. 포를란은 폐에 물이 차 바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포를란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를란은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선수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감싸는 대인배의 면모까지 보였다. 포를란은 다음주 쯤 퇴원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스페인에서 물줄기를 바꿨다. 비야레알로 이적한 포를란은 첫 시즌부터 25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거머쥐었다. 2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포를란은 더욱 원숙한 활약을 펼쳤다. 유로파리그 우승과 또 한번의 골든슈를 차지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Advertisement
인터밀란, 인테르나시오날, 세레소 오사카, 페냐롤, 뭄바이시티, 킷치 등 유럽은 물론 일본, 인도, 홍콩 등에서도 뛰었던 포를란은 2018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도 감독으로 변신했고, 프로테니스 선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포를란은 유소년 시절 테니스에도 재능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축구와 고민하다, 디에고 마라도나의 도움으로 축구로 진로를 택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