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시험관 시술 후 부작용을 겪었다.
최근 박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 준비 중 응급 상황 발생?! 긴급 응급실 방문 후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현재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박소영은 복통을 호소하며 카메라를 켰다. 그는 "5일 동안 난자 채취하고 화장실을 못 갔다. 배가 아파서 한 시간 정도 화장실에 앉아 있었는데 결국 변은 못 봤다. 그런데 복통이 너무 심해졌다. 난자 채취 후에 너무 아프면 응급실을 바로 가라고 했었다. 지금 허리를 못 피고 있다. 남편이 퇴근 중인데 도착하면 바로 응급실을 가보려고 한다"며 "제발 복수 찬게 아니라 배가 아팠던 걸로 끝나길 바란다. 지금 배가 너무 터질 것처럼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박소영은 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한결 편안해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박소영은 "어제는 끔찍한 하루였다. 제가 난자 채취 이후에 화장실을 거의 일주일 간 못 갔다. 7일째 되는날 배가 너무 아파오더라. 신호가 왔구나 싶어서 바로 화장실을 갔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며 "배가 당장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어 오르더라. 복수가 찬건가 싶었다. 결국 응급실을 갔고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대장에 배변이 꽉 차있다고 하더라. 변비였던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며칠간 띵띵 부어있었다. 호르몬 주사 맞고 시험관 준비하시는 분들 진짜 너무 대단하다. 앞으로는 이온음료, 물을 많이 마셔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024년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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