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20일 "길었던 인테리어를 마치고 드디어 우리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왔습니다"라고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는 인테리어를 마친 새 집에서 유쾌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재우는 "아내가 집안에 있는 모든 걸 저 빼고 다 바꾼거라 아직은 살짝 남의 집 같지만 늘 그렇듯 아내가 좋으면 나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팬이 "집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자 김재우는 "감사합니다. 조만간 랜선집들이 한번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김재우는 지난 8월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오랜 세월 함께했던 소중한 집을 떠나는 날입니다. 짐을 나르고 텅빈 집을 바라보니 지난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힘든 날도 있었지만 대부분 우리에겐 행복한 추억들뿐이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켜줘서 고맙다고 집에게 인사하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내와 함께 펑펑 울었어요…잘 보듬어준 덕에 그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싸우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정이 많이 든 집을 떠나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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