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최강야구' 2025 시즌이 시청률 0%대까지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최강야구'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827%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1.491%) 대비 3회 연속 하락세 끝에 1%대 선마저 무너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화제성도 예년만 못하다.
이번 시즌은 이종범 감독을 비롯해 장성호, 심수창 등 야구계 유명 인물과 KBO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최강컵대회' 도입 등 변화된 룰을 선보였다. 하지만 예능적 재미가 부족하고 경기 중심의 구성에 시청자 이탈이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중계 스타일이 예능과 거리감 있다는 반응도 있다.
'최강야구'는 레전드 선수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 위주의 전개와 예능적 서사 부족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반면 여전히 꾸준한 팬층이 존재하는 만큼 제작진이 어떤 변화를 꾀할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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