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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사장은 경찰 최철(김성오)로부터 윤동희의 주치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이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아울러 최철은 이허준이 윤동희의 배후이거나 새로운 타깃일 수 있다고 짐작해 긴장감을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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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의 계좌에 돈이 입금될 때마다 누군가가 사망하는 섬뜩한 패턴을 추적해오던 신사장은 이번 사건이 예외적인 경우임을 파악했다.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이 사건 당일 윤동희에게 어떤 금전적 대가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확인해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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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동희를 추적하던 신사장과 최철 앞에 새로운 조력자로 등장한 듯했던 이허준은 뜻밖의 인물과의 연결고리로 반전을 일으켰다. 클럽 시크릿 대표 주마담(우미화)의 전 남편 김용우(조희봉)가 무언가를 빌미로 은밀히 금전을 요구했던 대상이 이허준이었고 종래에는 윤동희와의 밀회가 드러난 것. 특히 이허준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긴장한 모습으로 안절부절하며 서 있는 윤동희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권력의 위계가 존재함을 짐작게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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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동석을 찾은 조필립은 불법으로 얻은 자료는 법적 효력이 없다는 두동석의 말에 사회적 매장용이라고 여유롭게 맞서는가 하면 상대를 압박하는 신사장의 '3분 타임 어택' 기술까지 구사하며 경찰에 자수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신사장과 이시온은 찰스 홍을 만나 두동석의 부당 행위를 조목조목 밝혀내며 그가 직접 고소를 결심하게 만들며 힘을 보탰다.
이날 방송된 '신사장 프로젝트'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2%, 최고 9.8%,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7%으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 전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