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쪽 눈을 잃은 미국 남성이 특수 제작한 다이아몬드 의안(義眼)을 넣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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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 사는 보석 디자이너 슬레이터 존스는 감염성 질환으로 오른쪽 눈을 잃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별한 의안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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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캐럿짜리 진짜 다이아몬드가 박힌 '보석 눈'을 넣기로 한 것이다. 2캐럿 다이아몬드의 국제 시세는 품질, 컬러와 커팅 기술에 따라 약 710만~8500만원으로 다양하다,
그는 단순한 의료기기를 넘어선 예술 작품을 완성했다며 "눈을 잃었지만, 내 삶에 새로운 빛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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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의안을 제작한 안구 보철 전문가는 "생후 6주 된 아기부터 101세 노인까지 약 1만 개의 의안을 만들어봤지만, 소재 면에서 이 의안이 가장 고가"라고 밝혔다.
그의 '다이아몬드 눈'은 SNS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밖에 나갈 때마다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의안", "창의성에 찬사를 보낸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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