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AI 영상을 올렸다가 깜짝 놀랐다.
21일 윤혜진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뉴스 영상들을 SNS에 리그램하며 팬들과 공유했다.
풋풋한 그때 그 시절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이 공감을 자아내길 바랐던 윤혜진이지만 팬으로부터 "AI예요"라는 제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윤혜진은 "진짜요? 너무 무섭다... 충격적. 역시나 난 여러모로 AI는 진짜 별로다"라며 학을 뗐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최근 웨이브 시리즈 '아이 킬 유', 영화 '마지막 숙제' 등을 통해 약 9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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