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송중기가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0일 "'마이 유스'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지난 17일 2.1%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며 송중기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린 성제연(천우희 분)이 그려가는 감성 로맨스. 송중기는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트이자 작가인 선우해를 맡아, 절제된 감정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기를 펼쳤다. 상처와 결핍, 다시 찾아온 사랑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 전체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이 유스'는 세밀한 연출과 감각적인 서사, 그리고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 중심에는 송중기의 단단한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선이 있었다는 평가다.
송중기는 "'마이 유스'는 감성 로맨스이자 인물들의 온도가 담긴 작품이었다. 선우해로 살아온 시간이 저에게도 오래 남을 것 같다. 이 드라마가 많은 이들의 청춘에 잔잔한 온기로 남길 바란다"며 "감독님, 작가님, 배우, 스태프, 그리고 '마이 유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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