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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천명훈은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며 소월에게 도움을 청한다. 소월은 흔쾌히 응하고, 직후 두 사람은 쇼핑센터로 장을 보러 간다. 그러면서 천명훈은 "혹시 남자 집 꾸며준 적 있어?"라고 슬쩍 묻는다. 소월은 "아니"라고 답한다. 천명훈은 "그럼 내가 세계 최초네. 고맙다"라며 갑자기 의미부여를 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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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천명훈은 이번엔 인테리어를 도와준 소월을 위해 손수 요리에 나선다. 과연 천명훈이 소월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메뉴가 무엇일지, 그리고 '한식 러버' 소월이 어떤 맛 평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는 소월과 식사를 하던 중 "이런 게 신혼이라는 거구나"라면서 눈시울을 붉힌다. 천명훈의 돌발 행동에 놀란 소월은 "이게 무슨 울 일이야?"라며 당황스러워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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