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유재석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신승훈의 이야기가 있다. 광고를 한 번도 안 찍었다고 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이를 들은 조세호는 "초콜릿 먹고 '엄마야'하는 건 되지 않냐"고 물었고, 신승훈은 "그때는 2000년인데 7집 때라 광고가 안 들어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면 광고 찍는 후배들은 어떻게 되냐고 하는데 요즘은 간접 광고가 많고 이미지에 도움 되는 광고가 많다. 그래서 지금 보면 후회한다. 그때도 저 광고가 있었으면 난 100% 찍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요즘은 내가 노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 어린 친구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내가 설 수는 없고, 심야 프로그램에 나가면 노래를 불러도 '신승훈 요즘 뭐하냐'고 한다. 어제 방송했는데도 그렇다"며 "근데 오늘은 행복하다. 노래도 할 만큼 다 했는데 '유퀴즈'에서 날 부른 거다. 솔직히 둘도 보고 싶었고, 그래서 한 방에 출연 OK를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내 본업과 '내가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 가' 이런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게 쉽지 않다. 그걸 꾸준히 해내는 게 뭔가 모를 존경심이 우러나온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