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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진기식(공정환)은 마리를 위한 고가의 태블릿 선물을 준비했다. 기식의 아내 윤언경(조향기)은 이를 못마땅해하며 "그걸(마리 졸업 선물) 왜 당신이 하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언경은 "누가 보면 당신이 마리 아빤 줄 알겠다"고 삐죽댔고, 이를 들은 엄기분(정애리)은 "쓸데없는 소리!"라고 호통을 치며 시라의 인공수정을 도와준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까 전전긍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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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의 마음도 모른 채 시라는 자신을 좋아하는 홍사장(김덕현)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마리를 뒷바라지하는데 민보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고, 홍사장의 재력으로 마리를 지원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홍사장이 VIP 산모의 아이 아빠임을 알고 있던 안수선(이지연)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마리에게 곧장 이야기했고, 마리는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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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마리는 홍사장과의 결혼 이야기를 하는 엄마 시라와 할머니 윤순애(금보라)의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에게도 그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요구했다. 마리는 겉으로 티 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홍사장을 혼내주려는 생각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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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