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솔로나라 28번지' 넷째 날 아침, 현숙은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 다음 목표감은 영식~"이라고 공개 선언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오늘 남자들이 (데이트) 선택을 하게 되면 전 영자님을 택할 것"이라고 어필했다. 영수는 뒤늦게 일어난 정숙의 아침 식사를 챙겼고, 식사 후 정숙은 영수와 산책에 나섰다. 이때 정숙은 "영수님 주위에 여자가 너무 들끓어서 지친다"며 투덜댔고 영수는 "오늘 오후에 마음을 정할 것 같으니 한 번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은 "나 슬프게 하지 마요"라면서 영수와 손가락을 걸었다.
Advertisement
상철은 전날 '윷놀이 미션'으로 손을 잡고 걸었던 정숙을 불러내 "정숙-순자 중 1명을 정해 '올인'하겠다"고 얘기했다. 정숙은 "난 한 사람(영수)만 본 거 같아"라며 "이제 2명 중 순자한테 올인?"이라고 사실상 상철을 거절했다. 직후 정숙은 전날 영수와 '3:1 데이트'를 한 옥순에게 가서 "현숙-영수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옥순은 "현숙님이 상철님한테 하는 거랑 똑같이 (플러팅) 했고, 영수님이 그걸 잘 받아줬다"고 답했다. 이에 정숙은 분노했고, 영자 역시 "그분이 하는 행동을 보고 실망했다"며 영수를 디스했다. 영숙은 깜짝 놀라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나? 난 (영수님의) 그런 면을 아직 못 봤어"라고 '멘붕'을 호소했다.
Advertisement
얼마 후, 영숙-현숙과 대게를 먹으러 간 영수는 "오늘 선택하고 싶었던 사람이 여기 왔냐?"는 영숙의 질문에 "안 왔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후로도 영숙의 추궁이 계속되자 영수는 "오늘 선택하려던 사람은 정숙님"이라고 실토했다. 현숙은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같이 데이트 하니까 좋다"며 애교를 부렸다. 영수는 "난 현숙님이 날 버린 줄 알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간파한 영숙은 표정이 굳어져 "난 화장실 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 그러자 현숙은 영수에게 "난 지금 '1' 아니면 '0'이다. 완전 직진이니까 똑바로 해!"라고 귀엽게 경고했다. 이어 '픽미' 댄스까지 추면서 영수에게 어필했다. 잠시 후 영숙이 돌아왔고, 현숙은 급 얌전해졌다. 어색한 분위기 속, 영숙은 영수와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영수가 자신이 했던 얘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을 옥순이라고 잘못 부르자 영숙은 화가 나서, "처음부터 (원픽이) 정숙이었고, 지금도 정숙이라고 말해 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절 영수님의 저울에 올려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저에 대한 매너가 아니다"라고 '탈 영수'를 선언했다.
Advertisement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숙-현숙이 영수를 두고 '기 싸움'을 하는가 하면, 영숙이 영식-경수를 찾아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28기 방영 중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알린 '나솔이 엄마'가 첫인상 선택 때 받은 금반지를 끼고 있다는 '특급 힌트'가 공개돼 '추리잼'을 끌어올렸다.
28기의 거침없는 로맨스는 29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