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다.
배윤정은 23일 "진심으로...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는 거 같아요. 아직 좀 더 해야겠지만 예전에 비해 그래도 감사하죠"라며 "다이어트한약과 운동을 병행하니 몸무게는 같은데 지방이 좀 빠지고 근육이 붙어 다행히 이젠 너무 아줌마스럽지 않은 몸이 됐어요"라고 다이어트 성공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제가 식탐이 많아 다이어트한약은 저녁에 한 번 먹고요. 일주일에 러닝1-2회 정도 그리고 자전거를 꾸준히 하니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되네요"라며 "이번 겨울 무지하게 추울 거 같아 러닝도 좋지만 자전거 추천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배윤정은 상의를 들어올려 배를 과감히 노출한 모습. 배윤정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살은 뺀 것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만들어 눈길을 모은다.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배윤정은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뺀 후에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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