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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입양' 진태현, 또 가족 생겼다..마라토너 최경선 '식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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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최경선 마라톤선수의 공개 응원에 나섰다.

진태현은 23일 "국가대표 마라토너 최경선, 언제나 응원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제천시청 소속 마라토너 최경선 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 최경선 마라토너는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진태현은 "이제 경선씨도 밥 같이 먹는 식구 추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올해 초에는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 한지혜 씨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추가로 가족으로 맞으며 세 딸의 아버지가 됐다.

한지혜 마라토너는 최근 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마라톤 결승전에서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