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쌍둥이 출산 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개그우먼 임라라가 현재 회복 중이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23일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합니다. 같이 걱정하고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연락주신 한분 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민수는 아내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손민수는 23일 새벽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1시에 면회를 한 손민수는 임라라가 회복 중에 있다고 알리며 함께 걱정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구독자 수 260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14일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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