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인영은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곳. 딱 내 스타일!!"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 발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비주얼도 자랑했다. 어려보이는 얼굴, 순둥해진 인상도 돋보인다.
서인영은 최근 외모, 몸매에 변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몸무게가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38kg까지 나갈 때도 있었다.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코 보형물을 뺐다며 "예전에는 코 끝이 엄청 뾰족했는데,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결혼 1년 9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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