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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 7경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는 남자프로농구(KBL) 출범 이후 세 번째 불명예 기록이다. 앞서 대구 동양(2000~2001시즌·11연패), 서울 SK(2003~2004시즌·7연패)가 개막 7연패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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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 선수 교체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교체 선수) 알아보고 있다. 마티앙이 (코트에) 있을 때 (플레이를) 어떻게 가야겠다 생각한 게 있는데 그게 잘 되지 않고 있다. 국내 선수도 많이 다운된 부분이 있다. 볼 핸들링도 해줄 수 있는 선수를 보고 있다. 빨리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선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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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격돌한다. 퍼킨스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모두가 다 따뜻하게 맞아줬다. 좋은 팀을 상대로 큰 경기가 있다. 팀과 함께 나가서 경기할 수 있어 설렌다. 나의 장점은 내외곽에서 다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비에서도 빅맨뿐만 아니라 가드 포지션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남은 시즌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가 원한 시작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