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에서 한 살배기 아이가 엄마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MBS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10분쯤 효고현 사요초의 한 주택 주차장에서 1세 소년이 엄마(40)가 운전하는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이송 당시 의식을 잃고 위독한 상태였고 이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 엄마는 6살 아이를 차에 태워 집에 도착 후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오른쪽 앞바퀴가 덜컹거림을 느꼈다고 했다.
차에서 내려 바퀴를 확인하던 그녀는 집에 있던 1살 아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응급구조대에 연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조사에서 엄마는 "(아이가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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