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10월 새신랑' 은지원이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새 MC 배우 이요원이 등장, 23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은지원은 새 MC 이요원의 등장에 "새로운 안방마님을 소개한다"며 환영했다.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밝고 젊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요원은 "첫째 딸이 23세 대학생, 둘째 딸이 12세, 셋째가 11세"라고 소개했다.
이에새신랑 은지원이 "결혼을 하다 보면 고비가 오지 않냐"라고 묻자, 이요원은 "고비 올 때마다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극복시켜줬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은지원은 "아이로 버티신 거냐. 인생 선배님이시다. 앞으로도 많이 물어보겠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지상렬과 쇼호스트 신보람의 '썸' 일상이 공개되자, 박서진은 "한 달째 썸만 타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고, 이요원은 "맞다. 어디서 봤는데 썸은 한 달 이상 타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은지원이 "요원 씨가 볼 때 지상렬 씨가 56년 동안 장가를 못 간 이유가 뭔 것 같냐"라고 물었고, 이요원은 "제가 처음인데 어떻게 쓴소리를 하냐"면서도 박서진에게는 "서진 씨도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하면 안 된다"고 뜬금 조언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지상렬·신보람의 마트 데이트를 본 이요원은 은지원에게 "새신부랑 저렇게 장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자신있게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이요원은 "나는 남편과 함께 장을 봤는데, 싸운 뒤로는 각자 본다. 저는 구경을 즐기는데 남편은 필요한 것만 사고 빨리 나가길 원한다"며 "그 일 이후로 따로 장을 본다. 그것도 잘 맞아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요원은 '결혼 몇 년 차냐'는 질문에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 첫째 나이쯤 되지 않았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친구 조여정 씨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여정 씨의 아는 오빠였는데, 함께한 자리에서 인연이 이어졌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세 연상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은지원은 2010년 첫사랑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헤어졌다. 당시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인 이혼 절차 없이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은지원은 13년만에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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