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추워지는 날씨에 아침 수업 수강생들에게 긴급 공지를 안내했다.
26일 오후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회원들에게 안내문을 남겼다.
요가원 측은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너무 일찍 오셔서 추운 곳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안내드립니다"라며 "오전 6:30 수업 → 6: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오전 8:30 수업 → 8: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방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이에 이효리는 추워진 계절 변화에 맞춰 세심한 배려 공지를 전하며, '소통하는 원장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0월부터는 정기 수강권 제도를 도입했고,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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