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며느리로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장윤주 채널에는 '장윤주 연애석박사 이별 솔루션 강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추석 연휴를 끝내자마자 촬영에 임한 장윤주는 "결혼하기 전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유교사상이 있어 시댁 어르신을 섬겨야 될 것 같고 가서 일을 하고 거들어야 될 것 같다. 저희는 형님네가 (시댁과) 가까이 살아, (형님네가) 수고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추석 연휴 시댁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면서 "설거지의 달인이었다. 설거지를 끝나면 또 설거지할 게 오더라. 대가족으로 진짜 접시가 엄청 많았다"라고 하소연했다. 또 "제사를 안 지내는 게 어디인가"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도 "비 오는 날 성묘는 갔었다.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기본적인 건 해야 하니까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지만 처음에는 울었다. '엄마, 아빠도 아직 안 봤는데 명절에는 왜 시댁에 먼저 가야 되는 걸까' 싶어 집에 와서 막 혼자 울었다. 시집살이를 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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