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떠날 예정이다.
27일 손담비는 SNS에 "아침 산책", "Happy Mo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 양과 함께 아침 일찍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민낯에 캡 모자와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엄마를 똑닮은 해이 양의 통통한 볼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대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담비는 한 지인에게 받은 도자기 그릇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 너무 예쁘기까지 한 그릇들 너무 감사하다"면서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이라고 덧붙였다.
"곧 이사할 집"이라는 언급으로 미뤄볼 때,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함께 새집에서 맞이할 행복한 일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6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91평 이태원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손담비는 해당 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고민했다.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는 손담비는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 그리고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라고 밝혔다.
이후 출산을 3주 앞둔 시점에서 이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희가 양쪽 방이 옷방이다. 붙박이장을 뺄 수가 없는 거다. 그거에 난항이 있다"며 "저희는 그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1년 후에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 지금 집이 엉망진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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