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 이외의 청년을 대상으로 10월 29일까지 제주 한달살이 프로그램인 '2025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Olle)'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드립, 제주에 올래'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제주시 읍·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28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참가자는 제주에 머물며 전통시장과 농촌체험, 문화예술·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 등을 활용해 제주의 매력적인 자원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시와 제주관광공사는 21일 이상 제주에 체류가 가능한 도외 지역 거주 청년(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총 65팀(팀당 최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제주시 읍·면 지역 숙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카름스테이 등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에 소재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시 가점이 부여된다. 팀당 최대 70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며, 참가자는 체류 후 결과보고서와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완료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이 제주 농어촌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힐링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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