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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작진은 "지난 번에 외롭다고 하지 않으셨냐. 그래서 노블 시니어 전문 결혼 정보회사를 알아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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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후 혼자 지낸 지 거의 20여년이 됐다는 전원주는 어떤 남자를 소개받고 싶냐는 질문에 "남자다운 남자. 마음이 곧은 남자. 섹시한 남자. 능력 있는 남자가 좋다"며 "젊을수록 좋다. 미안하지만 내가 늙었으니까 늙은이들은 싫다. 완벽하고 팔뚝도 굵고 남자다운 남자는 보기만 해도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남자가 발랄해야 하는데 지금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90세다"며 "나하고 동갑이 좋고 조금 연하면 좋다. 80세 정도 되는 연하남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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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매칭 전 전원주는 프로필 작성을 했다. 연봉 질문이 나오자 그는 "우린 일정하지는 않은데 한 달에 천만 원이라고 쓰면 되겠냐"고 말했고, 담당자는 "억대 연봉자시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전원주는 소개팅에 기대하면서도 연신 "아들들 눈치가 보인다"며 "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다. 내가 남자 앞에서 괜히 웃으면 점잖게 행동하라고 한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니까 은근히 기대가 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