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아들맘'의 단점을 전해들었다.
28일 초아는 "아둘맘 단점"이라며 친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초아는 "아들 엄마는 힘든 점이 있지 않냐"라 물었고 친구는 "놀아줄 때 힘들다. 체력적으로 힘든 거지. 얘네들은 놀 때 술래잡기, 이런 몸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나는 이제 힘든 거다. 놀아도 놀아도 애들이 체력이 줄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에 초아는 "그건 딸도 그렇다더라"라 했지만 친구는 "딸도 딸 나름이다. 막 확 뛰어다니고 소리도 크니까 그거 안맞는 사람들은 (힘들다)"라 전했다.
친구는 "난 원래도 목소리가 컸는데 더 커진다"라 했고 초아는 "내 미래다"라며 한숨과 함께 머리를 짚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결혼 1년 차에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초아는 이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고 올해 초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2세 준비를 해왔다.
2년 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초아는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초아는 시험관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며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한다"며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그저 열심히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감격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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