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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아들 엄마는 힘든 점이 있지 않냐"라 물었고 친구는 "놀아줄 때 힘들다. 체력적으로 힘든 거지. 얘네들은 놀 때 술래잡기, 이런 몸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나는 이제 힘든 거다. 놀아도 놀아도 애들이 체력이 줄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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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난 원래도 목소리가 컸는데 더 커진다"라 했고 초아는 "내 미래다"라며 한숨과 함께 머리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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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이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고 올해 초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2세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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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시험관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며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한다"며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그저 열심히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감격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