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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 4전 전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첫 만남에서 연패를 끊어냈다. 1위 자리를 지킨 레알 마드리드(승점 27)는 2위 바르셀로나(승점 22)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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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당시 중계 화면에는 비니시우스의 멘트까지 포착됐다. 그는 "언제나 나야! 팀을 떠날 거야! 떠나는 게 낫지, 떠날 거야"라고 반발했다. 알론소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은 좋은 것만 이야기하고 싶다. 추후에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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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29일 "떠난다"는 파문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되었을 때 내 반응에 대해 모든 마드리드 팬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 오늘 훈련에서 직접 사과드린 것처럼, 팀 동료들과 클럽, 그리고 회장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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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인 비니시우스는 2018년 7월, 3870만파운드(약 730억원)의 이적료로 플라멩구에서 레알 마드드로 이적했다. 세계적인 전천후 공격수로 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8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336경기에서 111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비니시우스는 '나는 첫 날부터 그래왔듯이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매 순간 계속 싸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