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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셔너리닷컴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67'은 언어와 문화의 흐름을 반영하는 단어"라며 "이 단어는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우리가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고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언어적 타임캡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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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에는 손짓도 함께 사용되기도 하는데, 딕셔너리닷컴은 "양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채 번갈아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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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실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중학교 교사는 SNS에 "교실에서 '67'이라는 숫자만 나와도 아이들이 단체로 외치며 수업을 방해한다"며 "결국 금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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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정의도 없는 단어를 선정하다니", "이제 사전을 불태워야 할 때",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등 냉소적인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젠지 스테어는 Z세대가 직장에서 보이는 무표정한 시선을 뜻하며, 트래드와이프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따르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직접 요리를 하고 자녀를 돌보는 모습을 공유하는 여성들을 일컫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