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과 베트남이 합작해 만든 코믹 로맨스 영화 '나혼자 프린스'(김성훈 감독, 제리굿컴퍼니·영화사이창 제작)가 배우 이광수의 고군분투가 담긴 코믹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부터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이광수의 모습, 그리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은 물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광수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강준우로 변신했다. 매니저와 여권, 돈 없이 남겨진 강준우의 모습은 낯선 이국 땅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예측불가한 상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포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거나, 수박 주스를 손에 든 채 혼자 있는 모습은 화려했던 아시아 프린스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는 현실 생존기에 돌입한 고군분투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밝은 표정의 강준우와 절친이자 매니저 정한철(음문석)이 함께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색다른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혼자 떠난 휴가 중 뜻밖의 인연으로 엮이는 타오(황하)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강준우의 모습은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낯선 곳에서 버라이어티한 변화를 맞게 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베트남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스타가 낯선 이국 땅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광수, 황하, 음문석, 듀이 칸 등이 출연했고 '공조'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3일 베트남에서 개봉했고 오는 11월 1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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