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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선수 보호를 위해 경기 후 최소 3일(72시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권고사항일 뿐, 규정으로 명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리그 재량에 따라 일정이 짜인다.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연말 일정이 혹독하기로 소문났다는 것.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리그컵, FA컵 일정에 유럽클럽대항전까지 엄청나게 많은 일정을 소화한다. 선수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이런 가혹한 일정에 대한 비난과 개선 목소리가 컸지만, 현지에선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을 바꿀 수 없다는 시선이 좀 더 높다. 이런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이 클럽대항전 일정을 늘리면서 일정 문제는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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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