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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후임으로 스팔레티 감독을 지명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8개월 간의 단기 계약이다. 통상 시즌 중반에 부임하는 감독들이 다년 계약을 요구하고, 커리어가 높은 감독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하다.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김민재(현 바이에른 뮌헨) 등과 함께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 타이틀)를 들어 올렸던 스팔레티 감독은 이런 유벤투스의 제의를 받아 들이면서 그라운드로 돌아오는 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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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지난 3월 티아고 모타 감독을 경질하고 투도르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올 시즌 9경기에서 4승(3무2패)에 그치며 7위에 머물자 또 다시 칼을 꺼냈다. 스팔레티 감독은 "스쿠데토 경쟁에 복귀하길 바란다. 아직 29경기가 남아 있다"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도전해 나아가고 싶다. 우선 이기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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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