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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동일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산책을 즐겼다. 성동일의 산책길에 따라나선 김준한은 고즈넉한 아침 풍경을 벗 삼아 깊은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이때 김준한이 결혼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준한이 "옛날에는 결혼이 참 멀게만 느껴졌는데, 요즘은 저도 혼자서 '결혼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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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식구들은 지승현-김준한의 '먹킷리스트'를 채워주기 위해 1일 2점심에 도전했다. 먼저 찾은 곳은 고풍스러운 메밀국수 집. 이때 일본어 실력자 김준한이 주문을 맡았지만, 작은 의사소통 실수로 예상치 못한 메뉴가 나오고 말았다. 하지만 성동일과 김희원은 되려 "이거 안 먹었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라고 만족했고, 간단히 시식만 하겠다며 들른 가게에서 국물까지 싹쓸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프 카레 맛집으로 이동한 식구들은 예상치 못한 비주얼에 낯설어하던 것도 잠시, 마치 우리나라 해장국처럼 들이키며 1일 2점심을 완벽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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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장나라가 자신의 손님들을 직접 대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장 셰프'로 출격한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로 얼큰한 '고추장 파스타'와 고소한 '명란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식구들을 대 만족시켰다. 이때 호탕하고 듬직한 매력의 소유자 지승현이 반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라표 '고추장 파스타'를 먹던 지승현은 '맵찔이'라고 고백했고, 그럼에도 '고추장 파스타'를 포기하지 못하고 불타는 혓바닥을 달래 가며 파스타를 흡입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또한 성동일은 북해도 1등 목장 소고기로 '동일표 직화 와규 덮밥'을 만들어줬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에 푹 빠져 한 그릇을 뚝딱한 장나라가 "저 여기 와서 살 많이 쪘다. (성동일) 선배님이 띵띵 불려 놨다. 선배님이 범인"이라며 원망(?)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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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바달집'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2.7%, 최고 3.9%, 전국 가구 평균 2.6%, 최고 3.8%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대표 힐링 예능의 파워를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