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국제로터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이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가족중심케어(FCC)를 도입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중심케어는 부모가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선진 의료 방식으로,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조성한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로타리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국제로타리클럽 일본 도쿄 2750지구가 국제 파트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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