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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그랑프리 경륜 2연패를 달성한 임채빈(25기, SS, 수성)과 그랑프리 5회 우승에 빛나는 정종진(20기, SS, 김포)의 양강 체제가 이번에도 이어질 지 관심사.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 임채빈은 지난해와 올해 지방에서 열린 특별경륜을 포함, 11회 우승, 4회 준우승으로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정종진은 4회 우승, 10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4월부터 무려 16회 동반 입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경륜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는 중이다. 이번 그랑프리 경주에서도 맞대결이 유력히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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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해 2월 임채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정해민(22기, S1, 수성)이 있다. 하지만 정해민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 큰 대회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반경주에서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한 전원규(23기, S1, 동서울)도 올해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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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도 무시할 수 없다. 김우겸(27기, S1, 김포)은 올해 대상 경륜 결승전에 3차례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박건수(29기, S1, 김포), 김옥철(27기, S1, 수성), 석혜윤, 손제용(이상 28기, S1, 수성) 등 27∼29기 신예 선수들도 한 차례씩 대상 경륜 결승전 무대를 밟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남은 한 달 간 이들의 활약 여부는 주목해 볼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