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내년부터 임신부와 배우자가 백일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울주군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람 중 임신 27주 이상~36주 이내 임신부 및 배우자다. 임신기간 내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의 산모 및 배우자도 해당한다.
예방접종 비용지원은 임신부의 경우 임신 때마다 1회, 배우자의 경우 처음 1회로 한정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받도록 하거나, 울주군이 관내 의료기관에 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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