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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규현-홍성호 '내년에는 1군 주전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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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시상식이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퓨처스리그 타자 부문 타율상을 수상한 한화 장규현, 타점상, 홈런상을 수상한 두산 홍성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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