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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 퀸은 부경과 서울의 모든 암말이 모여 퀸즈투어 마지막 여왕을 가려내는 무대. 지난해 우승마 '플라잉스타'를 비롯해 강력한 추입을 장점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보령라이트퀸'까지 쟁쟁한 암말의 라인업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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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결승 직전, 순위가 뒤바꼈다. 마지막 곡선주로를 지나며 '플라잉스타'는 안쪽에서 자리를 지키려했으나,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에이스하이'와 '글라디우스'가 직선주로에 진입하며 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올라왔다. '보령라이트퀸'은 특유의 추입 저력을 보여주며 빠른 속도로 따라붙었다. '에이스하이'는 안정적인 선입으로 끝까지 지구력을 잃지 않으며 강력한 막판 스퍼트를 터뜨렸고, 결국 3마신 차로 여유 있게 첫 대상경주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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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