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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는 2016년 1차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355경기에서 802⅓이닝을 소화했다. 60승 46패 9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73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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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관계자는 "이영하는 연 평균 60이닝 이상 소화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인 동시에 젊은 투수들의 리더 역할 역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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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는 "두산은 입단 당시 그저 어린 투수였던 나를 성장시켜준 팀이다. 앞으로도 두산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정말 기분 좋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박정원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을 하니 더욱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마운드 위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역할까지 해내겠다. 언제나 감사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아직 내부 FA 투수 최원준도 남았다. 최원준 또한 경쟁팀이 붙었으나 두산과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협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최원준까지 잡으면 일단 큰 숙제는 마무리되는 셈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