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숲이 전하는 말 - 제15회 조윤득 도자조각전'이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주시에 있는 아트인명도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곶자왈의 생명력과 돌과 나무들을 형상화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화여대 미술대학원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제주조각가협회, 한국여류조각가협회, 창작동동체우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관되게 화산섬 제주, 제주돌, 곶자왈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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