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에 흥을 더했다.
서효림은 30일 "드디어!! 축하해요.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디어 신랑으로 하객들 앞에 선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50대에 새신랑이 된 윤정수는 사회자 김숙의 부름에 맞춰 춤을 추고 텀블링까지 하며 신나게 입장했다.
이어 서효림은 "언니 ㅋㅋㅋㅋㅋㅋㅋ최고 난 원효오빠 표정을 봤어요"라며 축가 현장도 공개했다. 윤정수의 절친 배기성이 대표곡 '내생애 봄날은'을 부르며 흥을 돋운 가운데, 심진화가 버진로드 위에서 포착됐다. 배기성의 노래에 맞춰 심진화는 손수건을 흔들며 무대를 빛내는 모습. 흥 넘치는 하객 심진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 원진서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원진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MBC에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여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원진서는 본명 원자현에서 개명한 후 필라테스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식 사회는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활약하며 윤정수에게 새 전성기를 안겨준 김숙이 맡아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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