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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만은 이세돌에게 "올해 초 영화 '승부' 나오지 않았냐. 그 이후 굉장히 바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세돌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로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바쁠 건 없다. 제 캐릭터도 아니다. 이창호 사범님, 조훈현 국수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등이 출연했고 '보안관'의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3월 2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