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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정의 첫발을 뗀 '스파이크 워' 첫 방송에서는 1996년 데뷔 신진식과 2007년 데뷔 김요한이 '11년 선후배' 관계에서 벗어나 '스파이크 워' 양팀의 감독으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승부욕에 불타는 두 감독의 살벌한 신경전은 최후의 원팀이 되어 'K-배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들의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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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국가대표 출신의 우지원, 이대형, 이용대, 김준호, 윤성빈. 압도적 피지컬의 김민경, 성훈, 달샤벳 수빈, 오스틴강. 배구 좀 해봤다는 송민준, 카니, 카엘과 배구선수 출신의 이유안, 시은미. 마지막으로 배구 새내기 데니안, 나르샤, 송진우, 신성, 안성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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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이들이 얼마나 민첩하게 리시브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랜만에 코트 안으로 들어가 배구공을 잡고 강스파이크를 날렸다. 예상과 달리 연예인 선수단은 웃음기를 싹 빼고 배구 레전드들의 강스파이크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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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영선수 출신의 성훈은 긴 팔다리로 배구선수 포스를 뽐냈고, 특히 해외 스케줄을 갔을 때도 현지인과 배구를 하며 감을 익히는 열정을 드러냈다. 또 성훈은 윤성빈과의 코어 대결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성훈은 "(연습 후에 오는) 아픔이 좋다. 공이 날아오는 걸 즐긴다"고 말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묘한 긴장감과 웃음이 공존했던 드래프트 현장에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매의 눈으로 연예인 선수단의 가능성을 체크하며 누구를 자신의 팀으로 영입할지 고민했다.
최후의 원팀이 되었을 때 'K-배구' 명예 홍보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배구 좌석, 거기에 한일 대항전을 치를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는만큼 신진식과 김요한이 어떤 선수들로 팀을 꾸릴지 2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1.6%(전국 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으며,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 SNS에는 배구에 도전하는 스타들과 배구 레전드들의 시너지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올라와 '스파이크 워'의 순항을 기대하게 했다.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