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풀럼을 상대로 전반 6분 만에 2골을 실점한 토트넘은 이후 제대로 반격조차 못하다가 후반 14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만회골로 완패를 면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이런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해당 상황에 대한 물음에 "나는 사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른다. 우리는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고, 우리 선수들은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고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만 밝혔다.
Advertisement
지난 11월 첼시전 당시에도 토트넘이 패배하자 미키 판더펜과 제드 스펜스 등 일부 선수가 경기장에 들어온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아예 무시하고 라커룸으로 향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프랭크는 당시 "모든 선수들이 당연히 좌절하고 있다. 잘하고 싶어하고, 이기고 싶어한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나도 그 점을 이해한다.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팬들에게 갔다"고 상황을 축소시켰다.
Advertisement
프랭크가 정말로 토트넘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감독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진짜 리더인 손흥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올 시즌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