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약스 서포터가 홍염을 대량 사용한 건 지난 달 사망한 한 팬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약스 구단 측은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구단 측은 SNS를 통해 '관중,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 받았다. 오늘 경기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 이번 일로 인해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고 적었다. 이어 '경기 전 관중 입장시 폭죽 탐지견을 동원해 경기장 안팎을 수색하고 각종 예방 조치를 취했음에도 이번 일을 막을 수 없었다'며 '경기장 내 홍염 사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아약스는 이런 위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번 사건 주동자를 가려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흐로닝언 측도 반응했다. 데일리메일은 '한 흐로닝언 팬은 아약스를 몰수패 처리함과 동시에 홈경기 무기한 무관중 조치 등을 내려야 한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