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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은 0.4%(닐슨, 수도권, SBS Plus-Kstar 합산, 유료 방송,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방송의 경우 여자 40대에서 평균 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뉴스를 장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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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케미 속, 의뢰인의 믿음을 제대로 검증할 애플녀가 등장했다. 이번 애플녀는 역대 애플녀 중 '탑티어'라 할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현직 모델이었다. 모두의 기대 속, 에플녀는 의뢰인과 '접선'했다. 애플녀는 미리 준비해온 '유혹 체크리스트'를 의뢰인에게 건넸는데, 의뢰인은 스킨십과 전화번호 요구 등 여러 유혹 항목에 모두 'NO'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확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편안하게 해보시라"고 도발했다. 애플녀는 "그 말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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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전이 펼쳐졌다. 가짜 녹화 후, 모두가 볼링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여기서 주인공과 애플녀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 주인공은 애플녀가 내민 손목을 덥석 잡았으며, 향수 냄새를 맡아 보란 말에도 넘어갔다. 또한, 경기 내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허영지는 "모든 상황이 의뢰인의 예상과 반대로 가고 있어"라며 걱정했고, 불안한 예감은 다음 술자리에서 현실이 됐다. 술집에 들어선 애플녀가 주인공이 입고 있던 '겉옷'을 걸친 채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먼저 겉옷을 벗어준 주인공의 행동에 전현무와 양세찬은 "그냥 매너다"라고 감쌌으나, 여자 MC들은 "저건 절대 안 된다", "다른 여자의 향기가 밴다", "내 남자친구가 백허그 해주는 느낌!"이라며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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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독사과' 멘트는 "내일 둘이서 만날까요?"였다. 주인공은 애플녀의 제안에 "여자친구 봐야 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의뢰인은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렸고, MC들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다"며 박수를 쳤다. '독사과 테스트'가 끝나자, 의뢰인과 주인공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정히 뽀뽀했다. 양세찬은 "주인공이 본인의 이상형인 의뢰인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다른 MC들 역시 "너무 잘 어울린다"며 '독사과 테스트'를 통해 사랑을 제대로 검증한 의뢰인 커플을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