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2 최고의 수문장은 민성준(인천)이었다.
1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25년 동안 K리그를 빛낸 26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K리그2 베스트11, GK 부문 수상자는 민성준이었다. 민성준은 감독 9표, 주장 9표, 미디어 87표를 득표, 총 67.33점을 얻어 성남의 양한빈(21.45%), 수원의 양형모(11.22%)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성준은 개인 통산 첫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민성준은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2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0.8골만 허용, 인천의 K리그2 최소 실점에 크게 기여했다. 민성준은 리그 최다 클린시트 15회를 기록하며 인천의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민성준은 "큰 자리에 서게 돼서 영광이다. 감독님 비롯한 코칭스태프에 감사하다. 올 시즌 동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승격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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