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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 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홍기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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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으로 분한 그는 "만약 저였다면 조금씩 서로서로 도와주고 손 잡아주면서 더불어 살았을 텐데, 박상용은 그렇지 않다"며 "일개 영업사원이었던 사람이 어찌어찌 생존하게 되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이용하여 이 집단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지 않나. 그 과정에서 생략된 부분도 있는데, 처음 캐릭터를 구상할 땐 친숙한 악마의 모습을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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