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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12살 연하이자 MBC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한 윤정수는 녹화 당시 아직 결혼 전이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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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황 얘기를 하다 보니 필라테스 강사가 됐다고 하더라. 인사치레로 '밥 한번 먹자'고 했더니 '수원인데 와서 밥 사달라'고 하더라.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봤다"며 "미인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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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헤어지고 가는데 전화가 와서 '차에 귀걸이 떨어져 있느냐'고 묻더라. 없다고 하니까 내가 동선을 다 떠올리면서 식당 화장실 앞에서 귀걸이를 찾았다"며 "고맙다며 밥을 한 번 더 사겠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계속 만나게 됐다"고 풋풋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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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날, 그는 절친들에게 "오늘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이미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도 공개했다.
윤정수는 "임신 관련 의료 혜택 때문"이라며 "(원진서가) 워낙 알뜰해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 했다. 돈 쓰는 습관은 나와 완전 반대"라고 칭찬했다.
narusi@sportschosun.com